롯데가 휴식효과를 보지 못했다.
롯데는 25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홈경기서 2대5로 패했다.
이로써 롯데는 5연승 도전에 실패하면서 49승3무45패를 기록, 4위 넥센 추격에 박차를 가하지 못했다.
2일 휴식에 이어 24일 우천취소로 하루 휴식을 더 얻은 롯데는 체력적으로 강행군을 한 삼성보다 유리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4안타의 빈작에 그치는 등 타선에서 전혀 힘을 써주지 못한 바람에 이렇다 할 추격기회를 잡지 못한 채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패배는 잊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데 집중하겠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부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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