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한국이 개최국인 오만, 요르단, 미얀마와 한 조에 배정됐다.
AFC는 25일(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에서 U-22 챔피언십 조추첨식을 가졌다. 한국은 A조에 포함됐다.
제1회 대회인 오만 U-22 챔피언십은 당초 2013년 7월에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최지가 오만으로 결정되며 한 여름에 중동에서 대회를 열기 어렵다고 판단, AFC는 2014년 1월로 개최 날짜를 변경했다.
2년 마다 열리는 U-22 챔피언십은 앞으로 올림픽 개최 년도 전년에 열리게 되며 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예선을 대체하게 된다. 대회 챔피언십 본선 결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국이 결정된다.
한국 22세 이하 대표팀은 지난해 6월 미얀마에서 열린 U-22 챔피언십 예선에서 말레이시아, 대만,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을 상대로 4승1무를 거두며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한국은 예선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미얀마와 본선에서 다시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북한은 UAE, 시리아, 예멘과 B조에 속했고, 일본은 C조에서 호주, 이란, 쿠웨이트와 조별리그를 펼치게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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