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거나 과도한 영양분을 섭취하면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축적돼 혈액이 맑지 못하게 된다. 마치 우리가 먹는 소고기 국물처럼 기름기가 혈관에 둥둥 떠서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피가 탁하거나 혈관에 장애가 생기면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같은 질환이 생긴다. 뇌졸중, 심장마비 같은 생명에 위협을 주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국인들은 고열량과 고지방 음식과 독한 술을 많이 먹는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기름진 음식을 덜 먹는 나라 사람보다도 오히려 고혈압이나 심장병이 적게 발생한다. 이런 역설적인 현상을 '차이니스 패러독스(Chinese Paradox)'라고 한다. 비결은 음식에 있다. 바로 양파를 즐겨 먹기 때문이다.
양파에는 퀘르세틴(quercetin)과 페쿠친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혈관 건강에 최고의 식품이다. 퀘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혈관의 확장과 수축을 원활하게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페쿠친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이처럼 양파는 혈액과 혈관의 상태를 개선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혈관이 깨끗하지 못하면 음경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발기부전이 생긴다. 발기력이 좋으려면 혈관이 깨끗해야 한다.
발기부전 환자들을 검사해보면 고지혈증, 고혈압, 고혈당 수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본원에서 최근 3년 동안 내원한 발기부전 환자 628명을 검사한 결과 고혈압 342명, 고중성지방 255명, 고콜레스테롤 317명, 고혈당 86명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발기부전은 혈관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발기력이 좋으려면 혈관이 깨끗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처럼 혈관의 기능도 떨어져 평소에 관리하지 않으면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당뇨 같은 성인병이 올 확률이 많다.
많은 남성들은 필자에게 정력제에 대해 자주 질문한다. 필자의 답은 한결 같다. "첫째 규칙적인 운동, 둘째 L-아르기닌과 항산화제, 셋째 양파를 즐겨 드세요." <홍성재/의학박사, 웅선클리닉 원장>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김지영 "♥윤수영과 매일 같이 샤워...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동상이몽2') -
"내 주먹 안 녹슬었네" 故 김창민 감독 폭행범, 살인 후 '무용담' 활보 -
화사, 자동차·명품백 선물...돈 쓰는 이유 남달랐다 "더 줘도 아깝지 않아" -
'87세' 전원주, 휄체어 벗어나 다시 걸었다..."고관절 수술도 날 막지 못해" -
'다산의 여왕' 김지선, 가슴 성형 최초 고백 "4남매 모유 수유 끝내고 수술" -
BTS, 5년 만에 컴백하자마자 '굿즈 품질' 논란…결국 "전량 환불" [공식] -
'연매출 30억' 양준혁, '도지사 특보' 임명설 직접 해명 "정치 생각 전혀 없다"
- 1.[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2.'LG→한화→삼성' 최악 대진 6승2패 통과 → 이강철 KT 감독 "마지막에 정상에서 만납시다" [부산 현장]
- 3."불혹 앞두고 팔꿈치 골절이라니" 亞서 뛰는 맨유 출신 월클의 눈물, '시즌 5골 12도움' 미친 활약 중 불의의 부상
- 4.'진짜 돌아온다' 안우진, 2년 7개월 만 복귀. 선발인데 1이닝 왜[잠실 현장]
- 5.이럴수가! 대학 감독 때 버릇 그대로? 대타 안쓰는 초보 사령탑, 이정후 전경기-전이닝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