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문선재의 친동생 문진제(원광대)가 두산의 지명을 받았다. 형제가 서울 라이벌 팀에 몸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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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지난 6월열린 신생팀 KT 우선지명과 7월 열렸던 각 구단들의 1차 우선지명에서 선발된 선수 12명을 제외한 나머지 드래프트 대상 선수들이 프로팀들의 선택을 받게됐다. 총 720명의 고졸, 대졸 선수들이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신청서를 냈다.
원광대 출신의 문진제는 9라운드 전체 92순위로 두산의 지명을 받았다. 문진제는 LG에서 뛰고 있는 문선재의 친동생으로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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