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용 미니 돼지가 황소만큼 커진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25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사우스라나크셔 블랜타이어에 거주하는 캐서린 도웨스 여사가 3년전 구입한 '마이크로 피그'라는 애완용 돼지가 130kg에 육박할 정도로 커졌다는 것이다.
도웨스 여사에 따르면 이 돼지는 지금도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몸길이가 172cm에 달한다.
그녀는 "집안에서 애완용 강아지처럼 키우려고 이 돼지를 구입했다"며 "이 돼지의 어미는 매우 작았는데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성장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대신 키워줄 사람을 찾았지만 이내 포기하고 우리 부부가 계속 보살피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더들리라고 불리는 이 돼지는 바나나를 즐겨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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