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의 스페인행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마드리드 스포츠용품 매장이 베일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팔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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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취재 중인 BBC의 애슐리 크로터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11번 등번호가 새겨진 베일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이 마드리드 축구용품 매장에 처음 등장했다"며 상품 진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직 오피셜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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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장 마감이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현재 베일의 거취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믿을 만한 가장 최근 보도는 27일 "레알 마드리드의 거만한 태도에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심사가 뒤틀려 스페인에서 이적을 준비하던 베일을 영국으로 불러들였고, 이에 화가 난 베일이 토트넘 훈련 참가를 거부했다"는 영국 가디언과 스카이스포츠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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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페인 언론들은 베일이 28일~29일 사이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베일의 유니폼은 지난주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와 연계된 인터넷 숍에도 진열이 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구단은 업체 측 실수라고 해명하면서 즉각 상품을 삭제했다.
레비 회장은 이 해프닝에 대해서도 몹시 불쾌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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