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월콧 "아스널이 약하다고? 토트넘보다 훨씬 강해!"

by
Advertisement
아스널 시오 월콧(24)이 "아스널이 토트넘보다 강하다"며 올여름 영입 부진에 따른 주위의 평가와 우려를 일축했다.

Advertisement
월콧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아스널 스쿼드가 아주 약하다고 얘기하는데 우리는 여전히 스퍼스보다 훨씬 강하다"면서 런던 라이벌팀을 직접 언급했다.

아스널은 오는 9월2일 에미리츠 홈구장에서 토트넘과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더비를 벌인다.

Advertisement
토트넘은 올여름 영입을 가장 내실있게 한 클럽으로 손꼽힌다. 가레스 베일을 레알 마드리드에 거액으로 넘긴 대신 로베르토 솔다도, 파울리뉴, 나세르 샤들리, 에티엔 카푸에 등 실력파들을 데려왔다. 아약스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로마 공격수 에릭 라멜라 영입도 임박해 톱클래스 수준의 2팀을 운영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반면 아스널은 공격수 야야 사노고와 입단이 확실시되는 마티유 플라미니 외엔 이렇다 할 스타 영입이 없다. 두 선수 모두 이적료 한 푼 들이지 않은 자유 계약 선수다.

Advertisement
월콧은 "(아스널이 약하지 않냐는) 질문은 어이없다.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는 "우리는 아주, 아주 강하다. 다른 사람들 생각처럼 우리가 약하다고 여기는 동료는 거의 없다"면서 "물론 우리가 실망스런 개막전 성적을 딛고 빨리 일어서서 사람들이 틀렸다는 점을 증명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토트넘 전에 대해선 "난 늘 그 특별한 경기를 고대해왔다. 토트넘은 현재 매우 좋은 전력이지만 우리가 앞선다. 중립적인 관점에서는 스펙터클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시험대에 올라있다. 분명 그들은 투자를 잘했다. 반면 우리는 우리 자신에 집중하고 누구도 깰 수 있다는 믿음만 가지면 된다"고 토트넘과의 영입 비교를 거부했다.

월콧은 "난 그들이 3000만 파운드로 누구를 샀는지 전혀 관심이 없다.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누구에 대해서도 준비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