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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윤 씨의 형집행정지 처분과 관련, 윤 씨에게 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주치의 세브란스병원 박 모(54) 교수와 이를 대가로 박 교수에게 돈을 건넨 윤 씨의 전 남편 영남제분 회장 류 모(66)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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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6월 검찰은 세브란스병원을 압수수색해 윤 씨의 진료기록을 확보했으며, 지난달 초부터 영남제분 본사와 집 등 류 회장의 근거지를 수차례 압수수색해 류 회장이 회사 돈으로 윤 씨를 도왔는지 수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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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씨는 2004년 대법원 판결 직후 류 회장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제적 지원을 받는 등 여전히 왕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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