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막창집'
'갑의 횡포'라고 비난 받았던 리쌍이 이번엔 반대로 '을의 입장'에 놓이게 됐다.
30일 한 매체는 "리쌍이 강남의 한 상가 빌딩을 임차해 직접 운영해 오던 막창집이 권리금 4억 원 가량을 한 푼 못 받고 쫓겨날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또 보도에 따르면 "최근 건물주는 모든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건물을 리모델링해야 하니 계약 기간을 갱신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낸 뒤, 계약 기간이 끝난 임차인을 내보내고 있다"며 "나가지 않는 임차인에게는 강제집행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리쌍이 임차해 운영해오던 막창집을 내놓고 나와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며 "해당 건물이 노후 등을 이유로 재건축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리쌍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자신들의 건물에 입주해 있는 임차인에게 가게를 비워줄 것을 요구했고, 이에 임차인이 불응하자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었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갑'의 입장이 아닌 '을'의 입장이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리쌍 막창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쌍 막창집, 진짜 아이러니하다 이번엔 반대 입장", "리쌍 막창집, 노래보다 곱창 얘기가 더 많이 들리는 리쌍", "리쌍 막창집, 뒤바뀐 갑을관계 이래서 세상일은 모르는 거다", "리쌍 막창집, 좋든 나쁘든 기사나서 손님들 새삼 몰릴듯", "리쌍 막창집, 쫓겨날때까지 장사 잘 하고 나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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