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의 선덜랜드가 승격팀 크리스탈팰리스에 1대3으로 패했다.
선덜랜드는 1일 새벽(한국시각)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페널티킥 결승골을 헌납하며 1대3으로 완패했다.
파울로 디카니오 감독은 자케리니, 지동원, 코너 위컴을 공격라인에 내세웠다. 2경기 연속 선발출전한 지동원은 경기 초반 킬패스를 연결하고 전반 20분 문전에서 몸을 던지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선덜랜드는 승격 후 첫승을 노리는 홈팀 크리스탈팰리스의 페이스에 오히려 말렸다. 전반 9분 크리스탈 팰리스 가비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에도 공격수 펀천 등 패기 넘치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발빠른 역습에 여러번 결정적인 기회를 허용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디카니오 감독은 지동원을 빼고 스티븐 플레처를 투입했다. 지난 시즌 선덜랜드 최다득점자인 플레처는 웨일스와의 A매치에서 부상한 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복귀하자마자 보란듯이 컴백골을 신고했다. 후반 19분 잭 콜백의 왼쪽 측면 크로스에 이은 전광석화 같은 헤딩슛으로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후반 선덜랜드 수비수 존 오셰이가 문전쇄도하는 상대 공격수 게일을 향해 과도한 태클을 하면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통한의 PK골을 허용했다. 10대11의 수적 열세속에 고전하던 선덜랜드는 후반 추가시간 스튜어트 오키프에게 쐐기골까지 내주며 1대3으로 패하고 말았다. 9년만에 1부리그로 승격한 크리스탈팰리스에게 시즌 첫승을 헌납했다. 선덜랜드는 시즌 첫승에 실패했다. 개막 후 3경기에서 1무2패의 부진을 이어가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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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디카니오 감독은 자케리니, 지동원, 코너 위컴을 공격라인에 내세웠다. 2경기 연속 선발출전한 지동원은 경기 초반 킬패스를 연결하고 전반 20분 문전에서 몸을 던지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선덜랜드는 승격 후 첫승을 노리는 홈팀 크리스탈팰리스의 페이스에 오히려 말렸다. 전반 9분 크리스탈 팰리스 가비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에도 공격수 펀천 등 패기 넘치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발빠른 역습에 여러번 결정적인 기회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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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후반 선덜랜드 수비수 존 오셰이가 문전쇄도하는 상대 공격수 게일을 향해 과도한 태클을 하면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통한의 PK골을 허용했다. 10대11의 수적 열세속에 고전하던 선덜랜드는 후반 추가시간 스튜어트 오키프에게 쐐기골까지 내주며 1대3으로 패하고 말았다. 9년만에 1부리그로 승격한 크리스탈팰리스에게 시즌 첫승을 헌납했다. 선덜랜드는 시즌 첫승에 실패했다. 개막 후 3경기에서 1무2패의 부진을 이어가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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