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많은 실점을 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이제 7위마저 위태로워졌다. KIA는 NC와의 주말 2연전에서 모두 지면서 NC에 1.5경기차로 쫓기게 됐다. 이틀동안 마운드가 무려 19점(8월31일 7점, 9월1일 12점)을 허용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타선은 3점씩 뽑아줬으나 워낙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내줘 승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1일 광주 NC전에서도 3대12로 지며 3연패의 늪에 빠진 KIA 선동열 감독은 "초반에 많은 실점을 했다"며 투수진의 난조에 대해 아쉬워했다. KIA는 2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3일부터 대구구장에서 1위 삼성과 2연전을 펼친다. 과연 여기에서 연패를 끊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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