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표범' 사무엘 에토오의 영입이 끝이 아니었다.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여전히 공격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되기전에 A급 공격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의 레이더망에는 두 명의 특급 공격수가 걸려있다. 데일리 메일은 '무리뉴 감독이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와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 영입을 사실상 포기한 무리뉴 감독은 현재의 공격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페르난도 토레스와 뎀바 바, 로멜루 루카쿠가 프리시즌에 열린 경기에서 단 1골을 넣는게 그쳤기 때문이다. 첼시는 공격수의 영입에 대비해 뎀바 바의 임대 이적도 추진 중이다. 토레스의 활약도 기대 이하다. 토레스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 슈퍼컵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무리뉴 감독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
이적시장은 9월 2일에 문을 닫는다. 올 여름, 안드레 쉬를레, 마르코 판 힌켈, 위리안 등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보강한 첼시의 마지막 퍼즐, 공격수 영입이 성사 될 수 있을까.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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