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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8회말에 터진 대타 마크 엘리스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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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회까지 무득점에 그쳤던 다저스의 저력은 경기 후반에 발휘됐다. 7회말 공격에서 다저스는 대타 제리 헤어스톤과 칼 크로포드의 연속안타로 1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절호의 득점 찬스에서 애드리안 곤살레스가 깨끗한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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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선발 앤드류 캐시너와 다저스 선발 크리스 카푸아노는 각각 7이닝 10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3.45, 7이닝 8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1-1로 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1-1 동점이던 8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브라이언 윌슨이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승리를 따냈다. 다저스는 9회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켄리 젠슨이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23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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