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26)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1일 일본 훗카이도의 가쓰라골프장(파72·6480야드)에서 열린 니토리 레이디스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섰다. 최종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드른 그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리더 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지난주 CAT 레이디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선주는 2주 연속 JLPGA를 평점함과 동시에 니토리 레이디스골프대회 2연패에도 성공했다. 안선주는 J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 및 대회 2연패를 함께 달성한 최초의 선수로도 기록됐다.
2위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안선주는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1위 자리를 꿰찬 이후 후반에 3타를 더 줄이며 우승을 확정했다. 준우승은 안선주에 2타 뒤진 테레사 루(대만)이 차지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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