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제발 중앙 미드필더 좀 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의 맨유를 향한 충고다. 맨유 팬을 자처해온 볼트는 1일(한국시각) 맨유가 리버풀과의 레즈더비에서 0대1로 패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맨유의 팬이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우리는 기회를 만들어 줄 창의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하다"는 말의 동영상을 남겼다.
모예스 감독이 이를 모르는 바가 아니다. 맨유는 이적시장이 마감하기 전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여름 내내 세스크 파브레가스(바르셀로나)를 노렸으며, 메주트 외칠(레알 마드리드)도 영입 대상이었다. 지금은 마루앙 펠라이니(에버턴) 쪽으로 가닥을 잡고 협상을 펼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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