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40대 여성이 남자 친구 돈을 훔쳐 항문에 숨겼다가 출혈이 심해 병원 응급실 신세를 졌다.
1일(현지시간) 인터넷매체 인쿼지터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호킨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크리스티 블랙(43·여)이 지난 화요일 남자 친구 집에서 5000달러(약 550만원)를 훔쳐 항문속에 숨겼다.
잠에서 깬 남자친구는 약봉지 안에 넣어놓은 돈이 안보이자 그녀를 추궁했고, 그녀는 항문 속에 숨겨놓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그녀는 화장실 청소용 솔과 집게로 돈 뭉치를 꺼내려 했지만 출혈이 심해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녀의 몸에서 꺼낸 돈 뭉치는 절도 증거로 채택돼 경찰이 보관중이다.
한편, 병원에 입원한 그녀는 건강을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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