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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파와 J-리거로 동아시안컵과 페루전을 치른 것과 달리 이번에는 유럽파가 모두 동원됐다. 본격적인 주전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또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본격적인 항해의 시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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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치를 예정인 6차례의 A매치와 내년 3월에 열릴 한 차례의 평가전이 홍 감독이 선수 선발을 테스트할 수 있는 무대다. 이 기간 동안 홍 감독은 매의 눈으로 월드컵 본선에 나설 선수들을 선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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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홍 감독은 대표팀의 기강 및 분위기를 위해서 선수들에게 메시지도 전했다. "경쟁은 내년까지 계속되지만 선의의 경쟁이 되어야 한다. 라이벌 의식으로 팀 분위기를 해치는 건 원하지 않는다. 훈련 및 경기장에서의 모습을 보고 모두 평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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