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재건을 노리는 리버풀이 이적시장 막바지 수준급 수비수 두명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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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2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마두 사코와 티아고 일로리 영입 소식을 전했다. 2007년 파리생제르맹(PSG) 1군에 데뷔를 한 사코는 201경기에 나서며 PSG의 주축수비수로 성장했다. 2010~2011시즌에는 프랑스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 대표팀에도 발탁된 바 있다. 일로리도 포르투갈 18세 이하, 19세 이하, 20세 이하 대표팀을 두루 지낸 차세대 수비수다.
사코는 "리버풀이 나에게 제시한 프로젝트가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말 첫 번째 경기를 치르는 것이 기대된다"며 "나는 프랑스에 있을 때부터 리버풀 팬들이 세계 최고의 팬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서 그라운드에 나가 팬들 앞에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입성소감을 전했다. 일로리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은 내꿈이었다"며 "리버풀이 전통있는 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리버풀의 팀원이 돼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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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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