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국카스텐이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내용 증명을 보낸 것과 관련해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국카스텐은 지난 6월 부당한 대우을 시정해 달라는 것과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까지 요구할 것이라고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에 대해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계약이후 지금까지 당사는 전속아티스트인 국카스텐에 대하여 물적, 인적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그예로 계약서에 존재하지 않는 국카스텐 전용 녹음실 겸 밴드합주실을 거액의 권리금, 월세, 인테리어, 악기, 보증금까지 합쳐 1억원 단위가 넘어가는 비용을 회사가 전액부담하며 내용증명이 오고간 지금까지도 국카스텐이 사용하도록 배려하고 있는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외에 멤버들의 숙소비용도 회사가 반을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고 활동관련 국카스텐 전용차량과 전용법인카드를 지급하여 조금의 불편함없이 음반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당사에서는 배려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국카스텐이 현재 주장하고 있는 내용에 관하여 정확한 근거 및 자료를 요청하였으나 어떠한 입장표명도 받지 못한 상황이다"며 "악의적인 보도나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처를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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