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염 감독의 설명대로 4강에 오르기 위한 승수는 최대 70승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승수 자체보다 승률로 따져봤을 때 넥센이 4강을 확정지으려면 5할4푼대 승률만 유지하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넥센은 11승을 보태면 승률이 정확히 5할4푼이 된다. 13승이 추가되면 승률은 5할5푼7리로 3위도 가능해진다. 염 감독은 "우리같은 경우 잠실보다는 홈에서 1,2차전을 치르는게 유리하다"며 3위 욕심을 나타내 보이기도 했는데, 그것은 넥센이 홈인 목동에서의 승률이 원정보다 압도적으로 좋고, 다른 팀들에 비해 장타자들이 많아 경기를 풀어가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1위는 어떨까. 이날 현재 삼성(0.592)은 LG(0.590)에 승차없이 승률에서 2리가 앞선 선두다. 두 팀 모두 23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의 평균 승수는 81.4승이었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팀당 경기수는 133게임이었다. 올해는 128경기로 5경기가 줄었다. 이를 감안해 올해 페넌트레이스 우승 가능 승수를 계산하면 78승 정도가 된다. 이 승수를 대입하면 삼성의 승률은 6할1푼9리, LG의 승률은 6할9리가 된다. 무승부 경기가 삼성이 2개인 반면 LG는 없기 때문에 남은 기간 LG로서는 삼성보다 많은 승수를 올려야 역전이 가능하다. 승률 계산에서 제외되는 무승부 때문에 같은 승수로는 삼성을 이길 수 없다. 앞으로 무승부가 없다는 전제하에 LG가 1위에 오르려면 삼성보다 무조건 2승을 더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시즌 최종 성적이 삼성 78승2무48패(0.619), LG가 79승49패(0.617)라고 한다면, LG가 승수는 많지만 승률에서는 2리가 뒤져 삼성이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이 된다.
Advertisement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故 성인규, 24살 목숨 앗아간 '흉선암' 뭐길래?...팬들 눈물의 13주기 -
김준수, 사이버트럭 국내 1호 차주라더니 "테슬라만 5대..슈퍼카 15대 처분" -
故 이은주, '주홍글씨' 뒤에 숨겨진 고통....21주기 다시 떠오른 그날 -
'김구라 아들' 그리, '군 월급 30배 인상' 실화?...'55세' 임원희 충격 (미우새) -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 일란성 쌍둥이 언니 공개 "내 행세하고 돌아다녀" -
유재석, 서운함 터진 ♥나경은 달래기..미안한 마음 고백 "우린 언제 여행 가냐고" -
임창정, '재혼한 아내' 서하얀 예뻐 어쩔줄 몰라..."발마사지 해주는 임스윗"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아 금메달 빼앗아 갔잖아!" 논란의 연속, 충격 주장…'러시아 선수 없으니 女 피겨 경기력 10년 후퇴'
- 2.'헝가리 귀화 후 첫 올림픽' 김민석, "대한민국 너무 사랑했기에 밤낮 고민"→"스케이트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밀라노 현장]
- 3.[밀라노 현장]'빙속 맏언니' 박지우 매스스타트 결선 14위…女빙속 베이징 이어 노메달, 韓빙속 24년만의 노메달 '충격'
- 4."결선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조승민, 아쉬움의 눈물..."부족한게 많다고 생각했다"[밀라노 현장]
- 5.누구보다 컸던 '철인' 이승훈의 빈자리..."매스스타트는 변수 대처가 실력" 정재원, 다시 도약할 시간[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