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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포인트다. 첫 단추를 잘 꿰야한다. 한 가지 변수가 있다. A매치에 차출된 국내파 태극전사들은 함께하지 못한다. 매치가 잡혀 있는 팀 가운데 서울이 3명(하대성 고요한 윤일록)으로 가장 많고, 울산 2명(김승규 이 용), 포항(이명주), 전북(이승기), 부산(박종우)이 각각 1명이다. 9월 첫째 주 '스포츠토토 주간 프리뷰 파워랭킹'은 달라진 세상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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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전북(승점 48·골득실 +17)과 선두 포항(승점 49)의 승점 차는 불과 1점이다. 분위기도 극과 극이다. 전북이 10경기 연속 무패(7승3무)인 반면 포항은 2연패의 늪에 빠졌다. 결과에 따라 자리가 바뀔 수 있다. ①팀 전력 ②리그 순위 ③최근 3경기 연승-연패 ④최근 3경기 득-실점 ⑤부상-징계-홈과 원정 등 변수 등 현주소를 반영하는 파워랭킹 지수에서도 전북이 94대78로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북은 이동국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지만 전력 누수는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북은 올시즌 포항을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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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B는 기업과 시도민구단의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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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에서 떨어진 성남과 제주는 분위기 재정비가 급선무다. 만에 하나 악몽을 떨치지 못할 경우 혼전의 늪에 빠질 수 있다. 지난해에는 성남이 그룹B에서 허우적거렸다. 객관적인 수치상에는 성남(93점)이 대전(76점), 제주(89점)가 대구(82점)를 꺾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제주와 대구는 점수 차가 크지 않다. 대구는 그룹B에서 가장 저평가된 우량주로 평가받고 있다. 불만 붙으면 어디로 튈지 모른다. 전남(86점)과 경남(74점)은 전력 차는 크지 않다. 그러나 경남의 분위기가 바닥이라 지수에선 낮게 평가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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