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박인비가 하버드, 예일대에서 입학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박인비는 처음으로 자신의 골프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인비는 운동 외에도 공부도 잘 했다는 MC들의 질문에 "미국은 운동을 한 다고해서 공부를 안 할 수 없다. 그것이 미국에 일찍 유학을 가게 된 이유다"라며, "잘한 건 아니고 보통정도 했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골프 특기생으로 장학금 받고 하버드대, 예일대를 오라고 제의가 왔었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그때가 대학을 가느냐, 프로를 가느냐 선택해야 될 때였다. 대학을 가면 프로 활동을 못한다. 그래서 SAT 성적으로 장학금 안 받고 대학 생활을 느껴보려고 집 근처에 있는 네바다 주립대에 입학했다"고 명문대 입학 제안을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전공은 호텔 경영학이었는데 한 달 정도밖에 안 다녔다"며 전공이라 말하기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인비는 "그동안 상금만 100억 원 정도 벌었다"고 숨김없이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하는 가 하면, 항상 그녀의 곁을 지키는 매니저 겸 코치인 약혼자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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