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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시즌 준비를 하느라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피겨 시즌이 시작하기 때문에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다"며 "현역 선수로서 마지막 시즌이기 때문에 후회없이 아름답게 마무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런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 팬들을 직접 만나서 여러분의 응원과 사연을 직접 접하게 되니 소치올림픽을 160여일 앞두고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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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 생일을 하루 앞둔 김연아는 이날 특별한 생일 선물도 받았다. 팬들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김연아는 "이번 행사가 시즌 전 팬 여러분들과 만나는 마지막 행사인 것 같다. 올림픽이 5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젠 올림픽을 위해 오로지 훈련에만 정진토록 하겠다. 팬 여러분들과 올 즌 경기를 통해서 만나 뵙겠다.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며 "많은 분들께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평생 기억에 남을 생일이 됐다. 팬 여러분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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