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개그우먼 A씨는 4일 진행 중인 KBS2 '개그 콘서트'에는 불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개그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개그 콘서트'가 녹화 중인데 A씨는 출연진 명단에서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녹화 직전까지만 해도 제작진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았는데 A씨의 불구속 입건 소식이 전해져 분위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동료 개그맨들은 A씨가 그저 예쁘고 착한 후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같은 일이 알려져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4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개그우먼 A씨와 2명을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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