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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심판진은 애초부터 잡으려는 위치가 파울라인 밖이라 판단했고, 반면 넥센에선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온 공을 정 훈이 잡다가 놓친 것이기에 인플레이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미 정 훈이 공을 놓치는 사이 2루 주자였던 강정호가 홈까지 파고들었기에 승부를 결정짓는 귀중한 1점을 놓쳤다고 생각한 넥센 염경엽 감독은 오후 10시에 주루 코치들을 덕아웃으로 불러들이면서 강하게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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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넥센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오 윤이 중견수 앞에 뚝 떨어지는 안타를 날려 결국 강정호를 홈에 불러들였다. 결과적으로는 똑같았다.
목동=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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