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7월 25일부터 지켜왔던 5위 자리를 내줬다. 밑에서 치고 올라온 SK 와이번스가 롯데를 6위로 끌어내렸다.
롯데는 5일 사직 SK전에서 6대3으로 졌다. 롯데와 SK는 승차가 없었지만 SK가 승률에서 0.002가 앞섰다.
SK는 시즌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SK는 지난 8월 13일 7위에서 6위로 올랐다. 그리고 이날 5위로 다시 한 계단 더 치고 올라갔다.
SK는 4강 경쟁에 불씨를 살려갔다. SK의 다음 목표는 4위 넥센을 끌어내리는 것이다. SK와 넥센의 승차는 제법 난다. 3게임 이상이다. 대개 승차 3게임을 극복하는데 약 한달 이상 걸린다는 게 속설이다.
SK는 앞으로 24경기를 앞두고 있다. SK의 8월 승률은 최고인 6할6푼7리(14승7패1무)였다. SK가 넥센을 따라잡기 위해선 9월에도 8월 승률을 뛰어넘어야 가능하다. 또 다른 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넥센이 달아나는데 제동을 걸어주어야 SK가 추격을 하는데 탄력을 받는다.
전문가들은 넥센이 최근 같은 페이스를 유지할 경우 SK가 추격하기 버겁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넥센의 8월 승률은 5할이었다.
롯데도 아직 기회가 있다. 롯데는 앞으로 21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롯데는 8월 승률이 5할에 머물렀다. 또 9월 들어 1승3패로 부진했다. 최근 팀의 에이스가 등판한 경기에서 접전 끝에 패하는 경기를 자주 했다. 투타 밸런스가 잘 맞지 않았다. 연승이 필요한데 그럴 만한 힘이 없다.
SK와 롯데 모두 4강에 올라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려면 '기적' 같은 연승이 필요하다. 마치 메이저리그에서 LA 다저스가 후반기 치고 올라간 것 같은 돌풍이 있어야 한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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