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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성공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가이스카 멘디에타, 에르난 크레스포, 안드리 셉첸코 등처럼 엄청난 이적료를 등에 업고 이적한 선수들 중 실패사례도 수두룩하다. 오히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선수가 터지는 경우가 있다. 단돈 200만파운드에 스완지시티 유니폼을 입은 미추와 애스턴빌라를 넘어 EPL 최고 공격수로 대접받는 크리스티앙 벤테케가 대표적이다. 이 둘은 지난시즌 무려 37골을 합작했다. 영국 BBC는 5일 적은 이적료로 팀을 옮긴 선수들 중 기대할만한 선수들을 꼽아봤다. 호세 카나스(스완지시티), 에마누엘 지아케리니(선덜랜드), 야야 사노고(아스널), 조레스 오코어(애스턴 빌라)등이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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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르서 자유계약으로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사노고도 대박 가능성이 있는 선수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좋아하는 젊은 유망주다. 잦은 부상으로 가려졌지만 잠재력만큼은 프랑스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장신에 발재간도 뛰어난 선수다. 부상이 관건이다. 오코어는 덴마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불과 16개월만에 무명의 10대 선수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와 덴마크 국가대표가 주목하는 선수로 거듭났다. 신장은 작지만 파워와 스피드가 강점이다. 오코어는 EPL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중앙 수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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