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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가 3순위 GK? '월드컵 출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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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파크 레인저스의 브라질 수문장 훌리오 세자르가 올여름 이적에 실패하면서 내년 브라질 월드컵 출전에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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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제 할 일은 일단 9만 파운드(약 1억5400만원)의 달하는 주급을 깎은 뒤 팀에 합류해 지난 시즌처럼 주전을 확보하는 일이다.

하지만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자르는 해리 래드냅 감독의 프리시즌 구상에 따라 3순위로 밀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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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은 세자르가 지난해 여름 밀어냈던 롭 그린이 다시 꿰찼고, 그린의 백업은 아일랜드 출신 브라이언 머피다. 세 번째 골키퍼는 사실상 전력에서 제외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QPR은 시즌 초 4승1무(승점 13) 무패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선두 블랙풀에 골득실에서 뒤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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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 감독은 다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8월의 감독' 후보에 오르며 지난 시즌 땅에 떨어졌던 명성을 회복하는 중이다. 그가 지난 4월 이후 클럽을 떠나 있던 세자르를 다시 기용하는 모험을 할 가능성은 낮다. 게다가 세자르는 레드냅 감독이 지난 시즌 강등 책임을 떠넘겼던 빅클럽 출신 고액 연봉자다.

이 매체는 "세자르의 내년 월드컵 출전이 심각한 위기에 빠졌다"고 진단했다.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이 힘을 실어주곤 있지만, 그도 어느 나라 대표팀 사령탑처럼 실전 경험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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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는 나폴리와 아스널과 구체적인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이적시장이 마감된 후 "난 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모든 게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챔피언십에서 뛴다고 지난 시즌과 다르게 할 이유가 없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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