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7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팬의 42.95%는 LG-삼성(1경기)전에서 원정팀 삼성이 선두 LG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LG의 승리 예상은 38.52%로 나타났고. 나머지 18.52%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LG(2~3점대)-삼성(6~7점대), 삼성 승리 예상(10.38%)이 1순위로 집계됐다.
6일 현재 선두 LG와 삼성의 게임차이는 반 게임으로 이번 매치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전망이다. LG는 최근 5경기 3승2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득점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또한 한 점차 박빙승부가 이어지며 불펜의 부담이 늘어난 상태이다. 삼성 역시 하락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5경기 1승4패로 3위 두산에게도 1.5경기차로 바짝 추격당하고 있다. 선발 투수들이 제 몫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타선의 도움도 부족하다. 투타 밸런스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다. 하지만 저력은 무시하지 못한다.
양팀의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7승6패로 LG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맞대결 평균 득점 역시 LG가 경기당 5.23점으로 4.46점을 올린 삼성에 앞서있다. 경기 막판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지는 가운데 선두를 위한 양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2경기 넥센-두산전은 홈팀 넥센(43.54%)이 원정팀 두산(38.83%)을 상대로 힘든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양팀 같은 점수대 박빙승부 예상은 17.63%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넥센(2~3점대)-두산(4~5점대), 두산 승리 예상이 7.42%로 최다를 기록했다.
3경기 SK-NC전에서는 홈팀 SK(46.15%)의 승리를 전망한 팬이 다수 집계됐다. 원정팀 NC의 승리 예상은 36.41%로 나타났고, 같은 점수대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는 17.46%로 양팀의 팽팽한 승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 예상에선 SK(4~5점)-NC(2~3점), SK 승리 예상(9.52%)이 최다 집계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게임은 7일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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