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먹방'의 여신으로 등극한 아르마딜로 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 김병만, 류담, 노우진, 김성수, 조여정, 이성열, 오종혁이 마야의 후예를 찾아 벨리즈 남부의 작은 마을에서 마야캠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주민들은 병만족의 방문을 환영하는 뜻에서 마야전통음식인 아르마딜로 요리를 선보였다.
쥐며느리를 닮은 아르마딜로의 겉모습에 반감으로 드러내던 병만족은 아홉띠 아르마딜로 탕을 맛보고는 평가가 달라졌다.
특히 조여정은 쥐를 닮은 동물에 공포증까지 있을 정도로 거부감을 보였지만, 아르마딜로 탕을 맛있게 먹는 김병만이 "닭고기다. 쫄깃쫄깃하고 닭백숙 먹을 때 맛이다"라고 말하자 조금씩 맛보기 시작했다.
그러다 이내 폭풍 흡입으로 아르마딜로 탕을 먹는 모습에 '먹방(먹는 방송)'의 아이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르마딜로 탕에 대한 멤버들의 평가가 군침을 돌게 했다. 류담은 "감자탕이다. 뼈해장국 맛이다"고 말했고, 김병만은 "감자탕인데 갓 잡은 돼지로 만든 것 같다. 이래서 원주민들이 목숨을 걸고 잡는 것 같다"고 설명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르마딜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르마딜로는 주로 야행성 동물로 개미, 거미 심지어 동물의 시체도 먹는 포유동물이다. 평균 몸길이는 75~100cm, 몸무게는 45~60kg며 동작이 민첩하고 구멍을 빠르게 판는 동물로 알려지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조여정의 아르마딜로 흡입을 접하며 "아르마딜로 닭백숙 맛인가?", "아르마딜로 먹어도 문제 없는 거겠죠?", "조여정의 아르마딜로 흡입 '먹방' 여신 등장", "조여정이 흡입한 아르마딜로 무슨 맛 일까?", "조여정의 아르마딜로 흡입 보니 배고파 와요", "조여정의 아르마딜로 흡입, 정말 맛있었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정글' 멤버 이성열은 지난 주에 이어 꾸준한 '태연앓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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