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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의 폭발적인 인기 비결은 역시 e스포츠에 있다.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가 콘텐츠 개발만큼이나 e스포츠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다. 전세계에서 연중 내내 열리는 'LoL' 대회의 결산이라 할 수 있는 'LoL 월드 챔피언십', 일명 '롤드컵'(LoL과 월드컵의 합성어)이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LA에서 개막한다. 대회 총 상금이 200만달러(약 22억원)에 우승상금만 100만달러(약 11억원)에 이른다. 단일 대회 상금으로는 단연 최고 수준이다.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쥘 수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 선발된 3개팀을 포함해 전세계에서 선발된 14개팀이 그룹 스테이지와 8강, 준결승을 거쳐 오는 10월5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대망의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리며 20여일간 계속된 열전의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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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점은 3개팀 모두 국내에서 열린 시즌별 우승팀이라는 것이다. 나진은 'LoL 챔피언스(롤챔스) 윈터'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삼성은 'LoL 챔피언스 스프링', 그리고 SKT는 지난달 31일 열린 'LoL 챔피언스 서머'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롤챔스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포인트가 단연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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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의 3개팀을 비롯해 북미(클라우드9, 벌컨 테크바게인스, TSM 스냅드래곤)와 유럽(프라틱, 레몬독스, 겜빗 벤큐)에서도 각각 3개팀이 나선다. 대만-홍콩-마카오 등 3개국을 대표해 감마니아 베어스가,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팀 미네스키, 인터내셔널팀으로 게이밍기어가 각각 출전한다. 중국에선 2개팀이 8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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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난해 롤드컵에서 아주부 프로스트(현 CJ프로스트)가 결승전에 올랐지만 아쉽게 대만의 TPA(타이페이 어쌔신)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따라서 역대 3번째로 열리는 이번 롤드컵에서 과연 한국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LoL 월드 챔피언십' 경기 일정(한국시각)
구분=날짜(시간)
그룹 스테이지=16~22일
8강전=24~25일
준결승=28~29일
결승전=10월5일(낮 12시)
◇'LoL 월드 챔피언십' 출전팀(7일 현재)
지역(출전권)=팀명
한국(3장)=나진 소드, 삼성 갤럭시 오존, SKT T1
북미(3장)=클라우드9, 벌컨 테크바게인스, TSM 스냅드래곤
유럽(3장)=프나틱, 레몬독스, 겜빗 벤큐
중국(2장)=OMG, IG, PE, Royal 가운데 2개팀
대만-홍콩-마카오(1장)=감마니아 베어스
동남아시아(1장)=팀 미네스키
인터내셔널(1장)=게이밍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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