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37·시카고 컵스)은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시카고 컵스는 역전패했다.
컵스는 9일(한국시각) 미국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1대3으로 졌다.
컵스는 5회말 주니어 래이크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7회초 대거 3실점했다. 밀워키 제프 비앙키가 역전 2타점, 투수 요바니 갈라도가 1타점을 뽑았다.
갈라도는 선발 등판,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올렸다. 투타에서 맹활약했다. 반면 시카고 컵스 세번째 투수 구원 제임스 러셀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패전은 두번째 투수 저스틴 그림이 떠안았다.
8일 빅리그 데뷔전을 치른 임창용에겐 등판 기회가 돌아가지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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