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가 고교생 좌완 투수에게 핑크빛 모드다.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히는 마쓰이 유키(도코가쿠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닛폰은 9일 요미우리, 요코하마, 한신, 니혼햄, 소프트뱅크, 세이부 등 무려 6개 구단의 스카우트가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만으로 와 마쓰이를 관찰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의 야마시타 테쓰지 스카우트 부장은 "직구가 표시된 구속보다 더 빨라 보인다"고 높이 평가했다.
마쓰이는 지난 8월 열린 고시엔대회 1회전서 무려 2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3회전까지 모두 완투승을 거두며 샛별로 떠올랐다.
일본프로야구는 1순위 지명은 12개 구단이 동시에 한다. 연고지에 상관없이 자신들이 원하는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당연히 한 선수를 동시에 지명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그럴 땐 추첨을 통해 지명 구단이 결정된다.
올해 요미우리에 입단한 스가노 도모유키는 2년전 드래프트에서 요미우리와 니혼햄이 동시에 지명했었고 추첨을 통해 니혼햄으로 결정됐었다. 하지만 요미우리 하라 다쓰노리 감독의 조카인 스가노가 요미우리행을 고집하며 1년동안 무적 선수가 됐고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요미우리에 단독 지명을 받아 요미우리 유니폼을 입었다.
일본프로야구 드래프트는 10월 24일에 열린다. 그날 마쓰이를 지명할 팀은 몇 개나 될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