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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선두 포항은 전북을 3대0으로 눌렸다. 승점 52점을 올렸다. 서울은 승점 47점으로 4위다. 5점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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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속에서도 기회를 언급했다. "선두 포항과 2경기 차를 유지해야 한다, 더 벌어지면 안된다. 우리에게는 남은 11경기가 있다. 분명 한 번은 기회가 올 것이다. 뒤에서 쫓아가는 것도 흥미롭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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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술적으로 두경기를 다 잡으면 된다. 물론 쉽지는 않다. 불가능하지도 않다. 분명한 것은 최 감독이 말한 기회는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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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서는 11일 포항과의 홈경기를 잡고 봐야 한다. 그럴 경우 타팀의 결과에 따라 선두싸움은 일대 혼란에 휩싸일 수 있다. 그것이 기회를 잡기 위한 서울의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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