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투수 황덕균(31)이 꿈에 그리던 1군 데뷔에 이어 아들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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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균의 부인 신선영씨는 10일 오전 12시 27분에 마산 미래 산부인과에서 3.9㎏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2월 2일 결혼했다.
황덕균은 지난 8일 인천 SK전에서 프로 데뷔 11년만에 1군 데뷔전을 가졌다. 2002년 두산에 입단했지만 2년만에 방출돼 막노동, 사회인야구 등을 하다 일본 독립리그에서 뛴 뒤 지난 2010년 NC 창단시 트라이아웃으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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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내에게 고맙다.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야구선수와 아버지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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