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일본 3개 도시 투어에 나서는 실력파 힙합그룹 MIB(엠아이비)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겁다.
정식 일본 데뷔도 하지 않은 MIB는 일본 진출을 선언한지 3개월도 채 안돼, 단독 투어 콘서트 티켓 사전 예매를 진행하자마자 예매분을 매진시켰다. 이미 지난달에는 오사카 공연을 매진시키며 3개 도시투어 이외에 지방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MIB는 11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14일 나고야, 15일 도쿄에서는 2회 공연으로 총 4회에 걸쳐 일본 도시 라이브 투어 '킵 고잉(Keep Going)'을 개최할 예정.
일본에서 정식으로 음반 발표를 하지 않은 신예그룹이 일본 주요도시 투어에 나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벌써부터 일본뿐 아니라 국내외 팬들의 추가 공연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해외활동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MIB는 내년 초 본격적으로 일본 정식 데뷔앨범을 발매하며 적극적인 일본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MIB는 지난 6월 일본 첫 단독 공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쳐 현지 주요 관계자들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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