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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재빠르게 의료진을 불렀지만 박희도의 의식이 여전히 돌아오지 않은 상태. 3분 가량 그라운드에서 치료가 이어졌고 박희도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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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박희도가 얻어낸 파울을 귀중한 골로 연결했다. 재개된 경기에서 박원재가 왼발 프리킥을 날카롭게 문전으로 연결했고 케빈이 헤딩으로 인천의 골망을 갈랐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박희도 대신 레오나르도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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