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부세티치 감독이 멕시코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멕시코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세티치 감독이 오늘부터 멕시코를 이끈다'고 발표했다. 부세티치 감독은 멕시코 국내리그에서 파추카, 몬테레이 등을 이끌면서 5차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멕시코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행 좌절이라는 벼랑 끝 앞에 서 있다. 북중미-카리브해 최종예선 7경기에서 1승5무2패의 부진 속에 전체 6팀 중 5위에 그치고 있다. 상위 3팀이 갖는 본선 직행티켓은 고사하고, 4위팀에게 주어지는 대륙간플레이오프 출전권 획득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를 이유로 최근 마누엘 데 라 토레 감독을 해임하면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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