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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58위였다. 8월보다 2계단 하락했다. 우즈베키스탄(57위)에 밀려 아시아 5위로 떨어졌다. 스페인이 전체 1위를 지켰다. 2위는 독일에서 아르헨티나로 바뀌었다. 뒤를 이어 독일과 이탈리아, 콜롬비아와 벨기에, 우루과이와 브라질,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순이었다. 국내에서도 몇몇 매체들이 기사로 썼다. 축구팬들 사이에 이슈가 됐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한 우즈베키스탄보다도 랭킹이 떨어진다는 현실에 실망했다. 분노와 실망의 댓글이 계속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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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늦게 의문이 풀렸다.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9월 랭킹을 올렸다. 12일 오후에 올린 랭킹과 차이가 있었다. 아시아랭킹이었다. 당초 FIFA는 일본을 43위라고 했다. 하지만 수정 결과 42위였다. 세르비아가 43위였다. 호주를 52위로 표기했다가 53위로 고쳤다. 한국은 그대로 58위였다. 우즈베키스탄보다 한단계 낮았다. 1위부터 10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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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실수가 있었던 것은 튀니지와 카포베르데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프리카지역 2차 예선 B조 최종전 때문이었다. 원래 튀니지는 카보베르데에게 0대2로 졌다. 하지만 여기서 카보베르데가 부정 선수를 기용한 정황이 발견됐다. FIFA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카보베르데의 몰수패를 선언했다. 튀니지의 3대0 승리였다. 튀니지가 카보베르데 대신 최종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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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오락가락 9월 FIFA랭킹 해프닝 정리
1~10위
스페인-독일-콜롬비아-아르헨티나-네덜란드-이탈리아-포르투갈-크로아티아-브라질-벨기에
아시아 랭킹
※괄호는 FIFA랭킹
일본(37위)-호주(46위)-이란(52위)-한국(56위)-우즈베키스탄(59위)
◇수정 전 9월 FIFA랭킹(12일 오후)
1~10위
※괄호안은 8월 랭킹과의 등락폭
스페인-아르헨티나(+2)-독일(-1)-이탈리아(+2)-콜롬비아(-2)-벨기에(+4)-우루과이(+5)- 브라질(+1)-네덜란드(-4)-크로아티아(-2)
아시아 랭킹
※괄호안은 FIFA랭킹
일본(43위)-이란(48위)-호주(52위)-우즈베키스탄(57위)-한국(58위)
◇수정된 9월 FIFA랭킹(12일 밤)
※괄호안은 8월 랭킹과의 등락폭
1~10위(수정 전과 동일)
스페인-아르헨티나(+2)-독일(-1)-이탈리아(+2)-콜롬비아(-2)-벨기에(+4)-우루과이(+5)- 브라질(+1)-네덜란드(-4)-크로아티아(-2)
아시아 랭킹
※괄호 안은 FIFA랭킹
일본(42위)-이란(48위)-호주(53위)-우즈베키스탄(57위)-한국(58위)
※일본 43위→42위로 수정, 호주 52위→53위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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