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66)이 30세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K기자(36)와 열애 중인 사살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쿨한 연애관을 엿볼 수 있는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윤식은 지난 2011년 영화 '위험한 상견례' 제작보고회에서 '자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허락할 수 없는 사항이 있으냐'는 질문에 "그런 것은 없다. 당사자가 좋으면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며느리 정시아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냐'는 질문에는 "결혼은 당사자들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자녀가 좋으면 나도 좋은 것 같다. 모두 마음에 든다. 설사 마음에 안 들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어른들이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윤식은 지난해 6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30세 연하 K기자와 연인으로 발전, 1년 4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백윤식의 소속사 관계자는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건 맞지만 결혼 계획을 얘기하기엔 아직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K기자는 올해 36세로, 지상파 방송사 보도국 사회부에서 일하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전 부인과 27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한 백윤식은 슬하에 배우로 활동 중인 백도빈(35)과 백서빈(29)을 두고 있다. 백도빈은 동료배우 정시아(32)와 결혼해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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