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요렌테(유벤투스)의 미래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1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아스널, 토트넘, 첼시가 요렌테의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보도했다. 요렌테는 올시즌 이탈리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애슬레틱 빌바오와 1년 넘게 싸우며 얻어낸 결과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요렌테는 유벤투스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카를로스 테베스와 미르코 부치니치에 주전자리를 내줬으며, 이탈리아 생활 적응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EPL)들이 요렌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신에 발재간까지 좋은 요렌테는 일찌감치 EPL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현재 아스널, 토트넘, 첼시가 요렌테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아스널은 꽤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웨인 루니(맨유),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를 데려오지 못할 경우 요렌테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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