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4년 만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바짝 다가서 있다. 포스트시즌을 구상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다저스가 주전 선수들이 다치면서 부상 병동이 되고 있다.
유격수 핸리 라미레즈와 외야수 안드레 이디어에 이어 최고 루키 중 한 명인 야시엘 푸이그와 칼 크로포드까지 다쳤다. 이 4명은 16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라이벌전 선발 라인업에서 모두 빠졌다.
푸이그는 하루전 샌프란시스코전에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엉덩이 근육통이 찾아왔다. 크로포드는 허리가 안 좋다. 현재 푸이그가 어느 정도 결장할 지는 불투명하다고 메이지리그 홈페이지가 보도했다.
이디어는 왼 발목이 좋지 않아 보호기를 착용하고 있다. 라미레즈는 허벅지 근육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라미레즈와 크로포드는 조만간 경기에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푸이그와 이디어는 복귀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지난 7월 22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슬러거 맷 캠프(다저스)는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저스는 캠프를 포스트시즌에 활용하고 싶어한다. 캠프는 왼 발목과 오른 허벅지를 다쳤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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