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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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극중 육두문자맨으로 등장하는 마준규(정경호)가 내뱉는 욕설을 XX 자막과 삐 소리 효과음으로 대체한 모습이다. 또 영상과 함께 흘러 나오는 BGM은 귀에 쏙 들어오는 가사와 멜로디로 마준규의 처지를 잘 드러내 웃음을 배가시킨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메가폰을 잡은 하정우가 어깨 춤을 추며 직접 연기 지도하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더했다.
'롤러코스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탑승객과 승무원을 만나면서 발생하는 황당한 상황설정 및 비행기가 추락 위기에 처하자 180도 달라지는 마준규의 모습이 관전포인트다. 10월 17일 개봉.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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