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는 뜻을 드러냈다.
발데스는 15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에서 3대2로 승리한 뒤 가진 스페인 스포츠지 엘문도데포르티보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은 행복한 일이지만, 변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추가골을 노릴 때 일부 선수들이 자기 자리를 비워 버린다. 세비야는 이 점을 적절하게 활용했다"며 "나는 항상 괴롭게 경기를 마무리 해왔다. 수비수들과 미드필더들의 공격 참가를 조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산드로 로셀 바르셀로나 회장은 발데스에게 잔류를 직접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까지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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