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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25)의 시름이 깊다. 지난 시즌 문턱에서 EPL 승격이 좌절됐다. 초반 부진이 화근이었다. 악몽이 재연되고 있다. 이청용은 교체없이 정규리그 6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의 배려로 하루 더 휴식을 취한 후 12일 출국한 그는 14일(한국시각) 리복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챔피언십 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도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또 0대1로 무릎을 꿇었다. 번리와의 개막전과 레딩전에서 각각 1대1로 비긴 볼턴은 노팅엄, QPR, 블랙번, 리즈와의 3~6라운드에서 모두 패했다. 2무4패,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승점은 2점에 불과하다. 24개팀 가운데 23위에 처져있다. 갈 길이 아직 많이 남았지만 현재의 위치는 3부 리그 강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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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뛰어난 기량이 그의 굴레일 뿐이다. 2009년 8월 볼턴에 둥지를 튼 그는 다섯 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데뷔 시즌에 5골-8도움을 기록한 그는 '미스터 볼턴'이라는 훈장을 달았다. EPL 북서부 올해의 선수상은 최고의 영예였다. 볼턴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최고 신입 선수상', '올해의 톱3' 등 4관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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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챔피언십급이 아니다. 이적시장이 열릴 때마다 설이 무성하다. 하지만 볼턴과의 계약기간이 2015년 여름까지다. 볼턴은 EPL 승격을 위해 이청용을 시장에 내놓지 않고 있다. 더기 프리드먼 볼턴 감독은 이청용을 팀의 핵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는 "내가 정직했다면 우리가 처한 상황 때문에 이청용을 지난 시즌에 팔았을 것"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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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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