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해군 무기체계사령부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미국 전역이 충격에 빠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해군 복합단지(네이비 야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1명을 포함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10여 수십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USA투데이 등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무장괴한이 사령부에 침입해 식당건물 위에서 아래쪽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무작위로 총기를 난사했다.
워싱턴 해군시설 총격 사건에서 사살된 용의자 1명은 아론 알렉시스(34)라는 흑인남자로, 2007년부터 2011년 1월까지 해군에 상근 복무한 전력이 있다.
경찰은 워싱턴 해군시설 총격 사건에서 숨진 용의자 외에도 2명의 용의자를 쫓았으나 이 중 1명은 사건과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사건이 조직적인 테러의 가능성보다는 용의자 개인의 이유 때문에 벌어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런 비겁한 행동을 한 사람이 누구든 반드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모든 권한을 행사할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을 했다.
이번 사건으로 일대 교통이 완전히 통제됐으며 워싱턴DC 내 레이건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도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군 무기체계사령부는 함정과 잠수정 등의 건조 및 유지·보수와 무기 개발 등을 맡는 곳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故김창민 감독 폭행 피의자 입열었다 "해할 의도 없었는데..유가족에 직접 사죄하고파" -
박건형, 11살 연하 ♥이채림과 결혼 "국민 도둑놈 돼"(라스) -
前 며느리 "홍서범·조갑경 연락 안 와, 잘못 모르고 뻔뻔" -
'韓 떠난' 김지수, 여행사 차리고 비연예인 삶 시작 "그간 온실 속 화초로 살아" -
배한성, '뇌 건강 악화' 3년간 투병 중..."치매처럼 행동" 딸 독설→'경도인지장애' 진단 -
르세라핌 허윤진, 한강서 꽃 꺾다 ‘벌금형’ 논란→팬 지적에 결국 사과 -
방탄소년단 정국, 취중 욕설 라방 정면돌파 "잘못 아니지만 미안" -
[인터뷰②] 정지훈 "'사냥개들' 끝으로 노출 연기 그만..배 나오고 나태한 캐릭터 원해"('사냥개들2')
- 1."떠들어라, 나는 증명했다!" 손흥민, 시즌 첫 필드골 폭발+멕시코 기선 제압까지...LA FC, 크루스 아술에 3-0 완승 '챔스 4강 보인다'[리뷰]
- 2."어디 더 떠들어봐" '에이징 커브' 질문 받았던 손흥민 '울분 분출'…'시즌 1호 필드골' 넣고 '블라블라' 세리머니 폭발
- 3.7연패 롯데, 라인업 대수술! → 노진혁 유강남 한태양이 사라졌다 [부산 현장]
- 4.초비상! 이정후 빼자마자 4연패 끝 → '한국 콜드게임 굴욕' 투수 깼다! 대체자 엔카나시온 0.313 맹타
- 5.'와이스는 한국서 46경기 선발등판' 이걸 모를 리 없을텐데, "구위는 좋은데 경험이 더 필요하다" 이건 무슨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