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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 1사 1루에서 천적 골드슈미트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맞았다. 초구에 91마일(146.5km) 직구를 던졌으나 골드슈미트가 이를 받아치며 자신의 시즌 33호 홈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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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슈미트 홈런 소식에 네티즌들은 "골드슈미트 홈런, 1회부터 투런", "골드슈미트 홈런, 역시 류현진 천적", "골드슈미트 홈런, 담장 넘겨버렸네", "골드슈미트 홈런, 류현진 어깨 무겁겠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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