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핵심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가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정책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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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는 18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스포츠 전문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지역 은행의 비호를 받고 있다며 레알 마드리드는 비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에도 역대 최고액인 8500만파운드를 베일 영입에 투자했다. 역시 올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은 이스코, 다니 카르바할, 아시엘 이야라멘디 등을 더하면 말그대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한 셈이다. 피케는 "나는 2002년 이래로 레알 마드리드가 무려 12억유로를 투자했다는 기사를 잃었다. 물론 바르셀로나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지만, 우리에게는 레알 마드리드를 도와주는 것 같은 은행이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 "바르셀로나에는 리오넬 메시,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카를레스 푸욜, 빅토르 발데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이 있다. 비용이 전혀 들지 않은 세대다. 이것이 우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할 수 있는 키다"며 레알 마드리드를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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