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홈런 신기록을 써가고 있는 야쿠르트의 외국인타자 블라디미르 발렌틴이 타자 트리플 크라운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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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프로야구에선 발렌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의 홈런 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지는 것. 이미 일본 최다 홈런 기록인 55개를 넘었고 이승엽의 아시아홈런 기록까지 넘긴 발렌틴은 18일 요코하마전서 58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타율 3할3푼8리에 58홈런으로 타율과 홈런은 1위. 이날 2타점을 올려 122타점을 기록해 야쿠르트의 블랑코(125타점)에 3타점차로 쫓았다. _
아직 16경기나 남아 있어 아시아 최초의 60홈런도 바라볼 수 있다. 야쿠르트보다 3경기가 더 많아 타점왕도 노릴 수 있는 상황. 타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면 일본프로야구에선 2004년 마쓰나카 이후 8년만이고 센트럴리그에선 27년만에 탄생하는 기록이다. 9월들어 13경기서 12타점을 올리는 상승세를 타고 있어 3관왕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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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엄청난 기록 행진에 메이저리그가 주시하고 있고 요미우리도 영입 검토에 들어가는 등 그의 주가가 폭발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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