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의 멤버 상훈이 '총알 탄 사나이'에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상훈은 100m 달리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결승에 오른 선수들은 빅스타 필독, 인피니트 호야, 우현, 비투비 민혁, 백퍼센트 상훈, 소년공화국 수웅, 뉴이스트 백호까지 7명. 앞서 예선전에서 민혁이 12.40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작성했던 터라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다. 더구나 결승에는 지난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호야도 올라왔다.
그러나 이변이 일어났다. 상훈이 경기 중반부터 월등하게 앞서 나오더니 2위와 간격을 벌리며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 새로운 금메달리스트의 탄생에 백퍼센트 멤버들은 경기장으로 달려나와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상훈은 "멤버들에게 금메달 약속을 했는데 금메달을 따서 기쁘다"며 세리머니로 '꿀 복근'을 공개했다. 은메달을 딴 민혁은 "이 은메달을 같은 소속사인 비스트의 양요섭에게 바치겠다"는 이색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고, 동메달을 목에 건 호야는 연속으로 메달리스트가 되며 명실상부한 '체육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번 '아육대'는 종전의 육상과 양궁 종목에 풋살을 추가해 볼거리를 강화했다. 미쓰에이, 슈퍼주니어 M, 비스트, 인피니트,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시크릿, 레인보우,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B1A4, 엑소, 크레용팝 등 국내 아이돌 그룹 멤버 총 160여 명이 총출동했다. 19일 1부에 이어 20일에 2부가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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